신용재 롤링인더딥, 박지민도 아델도 '용재神만 못해!'
기사입력 : 2012.04.16 오후 12:15
신용재 롤링인더딥 / 사진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신용재 롤링인더딥 / 사진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신용재 롤링인더딥 무대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더 만지다’ 코너에 출연한 가수 신용재는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무대에 올라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열창했다.


이날 신용재는 ‘롤링 인 더 딥’을 자신만의 색깔에 맞게 편곡해 불렀으며, 함춘호의 기타 연주가 더불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신용재 롤링인더딥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용재신 무대 멋있었어”, “역시 신용재라는 말 밖엔”, “편곡한 곡이 원곡보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용재는 함춘호와 함께 이달의 뮤지션으로 선정돼 한달 간 ‘더 만지다’ 코너에 고정 출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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