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결혼 / 사진 :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스틸
브래드 피트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3일 브래드 피트 매니저 신시아 페트 단테는 주요 외신을 통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커플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호흡을 맞추다 사랑에 빠졌다. 이후 '브란젤리나'라는 애칭을 얻으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으며, 7년간 동거하며 입양한 자식들을 포함해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브래드 피트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래드 피트 드디어 결혼하네", "아 브래드 피트도 품절남", "슬픔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브래드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더 미루는 것은 아이들에게 못할 짓"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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