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공식입장 / 사진 : 아이디얼매직엔터테인먼트
최현우 공식입장이 발표됐다.
마술사 최현우 소속사 측은 4월 10일 “최현우의 상태가 처음과는 다르게 호전되고 있다. 현재 최현우는 마술계에서 한 발 물러서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마법의 왕’ 출연도 소속사 문화예술기획의 이승호 리허설 중 마술 도구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국 측의 적극적인 상황 대처로 구급차가 빨리 도착했고 응급진료를 받고 현재 호전 중이다”며 “언론 보도와 같이 마비 증세가 아니다. 신경 쪽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이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최현우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현우 공식입장 들으니 안심이 된다”, “중추신경 마비 증세가 아니라서 다행”, “얼른 쾌차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현우는 지난 9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마법의 왕’ 녹화 도중 감전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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