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해명 / 사진 : 하리수 미니홈피
하리수 해명이 화제다.
가수 하리수는 4월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 결혼식 왔다가 햇살이 좋아서 셀카. 셀카는 이렇게 잘 나오는데 기사에 올라오는 사진은 왜 이상한 사진이 많은 건지. 얼굴살이 터져나가겠어. 오늘부터 다이어트 고고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찍힌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설과 각종 소문에 휩싸인 것에 관해 해명한 것.
공개한 사진 속 하리수는 갈색으로 염색한 긴 생머리와 하얀 피부로 청순미를 자랑했다. 특히, 통통해진 볼살과 동안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해명 귀여워”, “원래 셀카는 남이 찍는 것보다 잘 나오는 법”, “하리수 사진 기자들 디스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3월 22일 방송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자궁이식으로 임신하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