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여권사진 / 출처 : 스토리온, 스케쳐스
이승연 여권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승연은 최근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 녹화에서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여권사진 속 이승연은 깜찍한 파마 헤어에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끈 것.
이날 녹화에서 김영철, 김종민, 성대현 등 '이백녀' 식구들은 이승연의 여권사진을 돌려보다 이내 빵 터졌다.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웃음을 참지 못하자 이승연은 "웃겨요? 귀엽지 않아요? 파마한 다음날 찍어서 그래요"라며 응수했다.
그러나 이승연은 이후에도 여권사진이 계속 돌아다니자 "고치기 전이었다.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한국판 오프라 윈프리쇼로 패션, 뷰티, 육아, 시사이슈 등 여성들의 핫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트렌드 토크쇼다. 매주 토 밤 11시 방송되며, 이승연의 여권사진 공개는 7일 방송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승연은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최초로 방청객 100인의 여자에게 3박 5일간 필리핀 여행을 선물해 화제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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