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낙서패션, 이효리 낙서패션 / 사진 : 더스타 DB
이효리 낙서패션이 패션피플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효리는 4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 Steve J&Yoni P 패션쇼'에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에 블랙 스타킹, 캡 모자 등을 매치해 펑키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손가락과 팔꿈치 부분, 팔뚝, 목덜미 등에 다양한 문신을 새겨 눈길을 끌었다. 이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효리 낙서패션'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계 패션 아이콘인 이효리는 현재 SBS 음악프로그램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4월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진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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