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드라마 복귀 / 사진 : 더스타 DB
장동건 드라마 복귀에 관심이 집중됐다.
장동건은 오는 5월 26일 첫 방송될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 캐스팅됐다. 이는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신사의 품격'은 30~40대 미중년의 사랑이야기를 그릴 드라마로 극 중 장동건은 김하늘과 함께 러브라인을 이룬다.
특히, '신사의 품격'은 '시티홀', '시크릿 가든'등의 히트작을 만든 김은숙-신우철 콤비가 다시한번 의기 투합한 작품이라 제작진만으로도 이미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상황. 또한 '시크릿 가든'이 방영된 시간인 주말 저녁 9시 50분에 방송 예정이라 그 인기를 재연할 수 있을 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에 장동건, 김하늘 외에도 김민종, 김수로, 김민, 윤세아 등이 캐스팅되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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