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7인조 신인 남자그룹 비투비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비투비는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Mnet <아마존(아이돌 마스터 ZONE)>을 통해 비투비만의 경쟁력 있는 생존전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 곡 '비밀'로 안정된 가창력과 탁월한 무대매너를 선보이고 있는 비투비는 <아마존>에서 노래와 퍼포먼스를 주무기로 어디서든 공연을 완벽하게 선보이는 '공연돌'로서 다양한 무대경험을 쌓아나갈 예정이다.
엠넷 관계자는 "비투비가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하기 위해 준비해 온 그룹답게 무대 위에서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점이 공연으로서 한단계 도약을 하기에 충분한 역량이라고 판단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주말인 31일, 놀이동산을 깜짝 방문한 비투비는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아마존> 첫 미션을 수행했다. 리더 서은광은 "처음 비투비 멤버 전원이 참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만큼 멤버들의 각오가 특별하다"며 "특히,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 노래와 무대로 소통하는 콘셉트로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 앞으로의 모든 무대가 우리의 단독콘서트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투비는 3일(내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1집 <본투비트>를 최초 공개함과 동시에 첫 음반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비투비의 <아마존>은 매주 수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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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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