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교복 여신, 잘 자라줘서 고마워 '이 빵꾸똥꾸야!'
기사입력 : 2012.03.30 오전 11:06
진지희 교복 여신 / 사진 : 진지희 미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진지희 교복 여신 / 사진 : 진지희 미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진지희 교복 여신 사진이 화제다.


아역배우 진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저는 빵꾸똥꾸 지희입니다. 벌써 봄 날씨네요. 입학식도 하고 생일파티도 하고 정말 재밌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한 주 마무리 잘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교복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교복을 입고 교실에서 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와 단정한 교복이 잘 어울려 ‘교복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은 것.


진지희 교복 여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지희 교복 여신보다는 교복 요정”, “빵꾸똥꾸 예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역배우 중 제일 예쁜 진지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민화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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