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탑 폭로, "같은 남자지만 몸이 야한 것 같아" 판타스틱한 몸?
기사입력 : 2012.03.27 오후 12:16
지드래곤 탑 폭로 / 사진 : SBS '강심장'

지드래곤 탑 폭로 / 사진 : SBS '강심장'


지드래곤 탑 폭로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빅뱅 지드래곤은 “탑의 몸매를 보고 야하다고 느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탑이 평소엔 거의 노출을 하지 않는다. 평소에도 개인 의상실을 사용할 정도로 노출을 자제한다”며 “그래서 탑이 노출을 하면 깜짝 놀랐는데 해외 활동 도중 탑의 벗은 몸을 목격한 순간 같은 남자끼리지만 야해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탑이 운동을 하고 온 후에는 자신의 몸을 만져 보라고 권유한다. 태양이나 대성처럼 운동을 많이 한 친구들도 그러진 않는다”고 폭로해 탑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지드래곤 폭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오 나도 탑 몸매가 야하다고 느껴”, “이번엔 꼭 본방사수”, “지드래곤 더 폭로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YG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빅뱅, 2NE1, 세븐, 타블로, 싸이, 거미, 션 등이 출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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