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교통사고 현장, "너무 컴컴해서 내리막인 줄" 매니저 실수
기사입력 : 2012.03.26 오후 4:16
박하선 교통사고 현장 / 사진 : 박하선 미투데이

박하선 교통사고 현장 / 사진 : 박하선 미투데이


박하선 교통사고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박하선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상이 시트콤. 구조되고 있는 우리 차. 차에서 잠들었다 갑자기 덜컹덜컹 깨 보니 ‘너무 컴컴해서 내리막인 줄 알았다’는 우리 매니저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고 차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정색 자동차 한 대가 계단에 위태로이 서 있다.


박하선은 “참 차도 사람도 다 무사하니 걱정마십시오. 꿈에서만 보던 장면을 현실에서 볼 줄이야”라고 덧붙였다.


박하선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교통사고 현장 아찔하다”, “박하선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야”, “매니저가 많이 피곤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 중인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는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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