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석 변서은 열애 / 사진 : 변서은 트위터
최우석 변서은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3일 변서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화자. 넥센이 삼성을 이겼네? 엘지 넥센 한화 승. 오늘 기분 별로였는데 기분 왕 좋아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최우석은 “넥센 엘지랑은 뭔 상관입니까? 달님, 이글스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변서은은 “네. 독수리가 최고입니다”라고 응수했고, 최우석은 “당연하죠. 왜 최고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변서은은 “몰라서 묻냐. 스위치 투수가 안돼도 좋으니 한화가 우승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쭉 아름다운 공 던져주세요. 최우석 선수님”이라는 글을 남겨 열애설이 일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지난 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최우석 변서은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꾸 열애 소식 들려와 씁쓸해”, “두 살 연하남을 차지한 변서은은 능력녀”, “최우석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서은은 현재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 중이며, 최우석은 현재 한화 소속 투수로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방어율 3.00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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