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기립 박수, 최고점 기록 299점 "눈물 날 뻔했어요"
기사입력 : 2012.03.26 오전 11:03
박지민 기립 박수, 박지민 최고점 기록 /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캡처

박지민 기립 박수, 박지민 최고점 기록 /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캡처


박지민 기립 박수와 최고점 기록 소식이 온라인을 들썩였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TOP7은 OST를 주제로 경합을 벌였다.


이날 박지민은 영화 '오즈의 마법사' OST인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깨끗한 음색과 시원한 고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박지민의 무대를 본 양현석과 보아는 최고점인 100점을 줬고, 매회 독설로 냉정한 평가를 일삼았던 박진영마저 99점을 줘 총점 299점이라는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보아는 일어나 기립박수까지 보내며 "눈물이 날 뻔했다"고 호평했다.


박지민 기립 박수와 최고점 기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민 최고점 기록할 만한 멋진 무대였어”, “내가 본 무대 중 가장 좋았다”, “박지민 소름돋는 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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