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꽃밴'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굿바이 안구정화’
기사입력 : 2012.03.19 오후 4:25
사진 : 오보이프로젝트 제공

사진 : 오보이프로젝트 제공


‘닥꽃밴’ 마지막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0일 종영을 앞둔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가 출연 배우들의 장난기 가득한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재치있는 포즈로 ‘닥꽃밴’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과 시원섭섭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현장 촬영 스태프로 깜짝 변신한 ‘안구정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촬영을 끝낸 배우들과 제작진은 지난 3개월간 동고동락한 추억을 되짚어보며, 감격의 포옹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닥꽃밴’ 제작진은 “3개월간 즐겁게 촬영에 임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맙다. 마지막 순간 아쉬움을 감출 순 없었지만, 배우들이 오히려 밝게 분위기를 조성해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로에 대한 오해와 불신으로 해체 위기에 봉착한 안구정화 멤버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닥치고 꽃미남밴드’ 15화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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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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