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다크서클 굴욕, 자꾸만 내려오는 흑막의 정체는?
기사입력 : 2012.03.19 오전 11:20
송지효 다크서클 굴욕 / 사진 : SBS '런닝맨' 캡처

송지효 다크서클 굴욕 / 사진 : SBS '런닝맨' 캡처


송지효 다크서클 굴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송지효가 포함된 파랑팀은 배드민턴 경기에서 꼴찌를 했다. 에이스 송지효가 포함된 막강한 팀이었으나 ‘런닝맨 선수권 대회’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 것.


이날 송지효는 볼링과 배드민턴 등의 경기에서 승패에 대한 부담감과 극심한 체력 소모로 다크서클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다른 장소로 이동하던 차 안에서 송지효는 휴대폰 케이스에 달린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본 송지효느 다크서클에 깜짝 놀랐고, 옆에 있던 하하는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왔다”고 놀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송지효 다크서클 굴욕을 본 누리꾼들은 “송지효 다크서클 굴욕적이지만 예뻐”, “다크서클로 온 몸을 다 덮어도 여신”, “진짜 다크서클 턱 끝까지 내려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하지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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