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강미진,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 / 사진 : tvN '보이스 코리아' 캡처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이 '마리아'로 생방송行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6회에서는 백지영 코치 팀인 강미진, 이찬미가 '마리아'로 배틀라운드를 펼쳤다.
두 사람의 무대를 감상한 4인의 코치들은 기립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냈고 관객들도 박수 갈채로 반응했다. 정인은 "두 분의 흑마술에 매료되는 것 같았다.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평했다.
하지만 코치 백지영은 강미진을 선택했고 이로써 이찬미는 탈락했다.
백지영은 "미진이는 황금 같은 호흡을 갖고 있다. 천연기념물 같다. 스킬만으로 봤을 때는 웬만한 프로만큼 뛰어난 것 같다"고 평했다.
총 11팀의 경연을 통해 48명 중 22명이 선발된 '보이스코리아' 배틀라운드는 3차 예선 경연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