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영화 '미라클'서 미스터리 청년 변신
기사입력 : 2012.03.16 오전 9:26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범이 영화 <미라클>(감독 권호영>에 전격 캐스팅됐다.


이번 영화에서 미스터리 청년 준으로 변신해 스릴러에 도전하는 김범은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빠담빠담> 속 수호천사와는 180도 다른, 살인사건을 예지하여 그래피티로 그리는 미스터리 청년 준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영화 <미라클>은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이 어린이 실종사건이 유괴, 살인과 연관성이 있을 거라고 판단하며 이에 사건해결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벽에 그래피티를 그리는 의문의 청년 준을 범인으로 생각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스릴러 영화이다.


한편, 김범은 <빠담빠담>을 끝내고 일본과 태국 등을 방문했으며, 지난 15일 <미라클>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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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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