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백허그, 화이트데이에는 ‘전하 뒤에서 안아주소서’
기사입력 : 2012.03.14 오후 5:27
김수현 백허그 /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캡처

김수현 백허그 /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캡처


김수현 백허그가 화이트 데이에 하고 싶은 일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한 전자브랜드 업체는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새 전속모델로 발탁된 ‘김수현, 박태환과 화이트데이에 가장 하고 싶은 데이트는?’이라는 주제의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박태환에게는 “수영 레슨을 받고 싶다”가 가장 많았으며,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특히, 김수현과 하고 싶은 데이트로는 “백허그를 하고 싶다”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와 같이 꽃가마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는 응답도 다수 있었다.


김수현 백허그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하 사탕 따위는 필요 없으니 안아주시오”, “김수현 내가 안아줄게”, “백허그하는 연인들에게 살을 날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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