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이상형, "신화 활동 중에 사귄 적 있고, 외모는 포기했다"
기사입력 : 2012.03.14 오후 2:42
에릭 이상형, 신화 / 사진 : KBS '승승장구' 캡처

에릭 이상형, 신화 / 사진 : KBS '승승장구' 캡처


에릭 이상형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신화 멤버들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신화 활동 중에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멤버 전원이 “사귄 적 있다”고 답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멤버들끼리 이상형이 겹친 적은 없냐”고 묻자, 멤버들은 “한 번도 다른 멤버와 이상형이 겹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에릭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를 포기했다. 예전에는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외모를 포기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동완은 “저는 요즘에 외모를 더 많이 봅니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 이상형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빠 저는 어떠신 가요?”, “저 외모도 괜찮아요”, “에릭은 이제 내꺼네. 나도 내 외모 포기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화 멤버들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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