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2BiC 극찬, '보이스 코리아' 나왔으면 대박 '무서운 신인!'
기사입력 : 2012.03.14 오후 2:11
신승훈 2BiC 극찬, 신승훈 2BiC 극찬 / 사진 : Mnet '보이스 코리아' 캡처,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신승훈 2BiC 극찬, 신승훈 2BiC 극찬 / 사진 : Mnet '보이스 코리아' 캡처,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신승훈 2BiC 극찬이 화제다.


가수 신승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작곡가 동생 조영수가 지금 작업실 놀러 왔다가 2BiC이라는 신인 듀오 노래 들려줬는데 좋네요. '보이스 코리아' 나왔으면 대박이었을 텐데 라고 했더니 지금 후회한대요. 영수야 우리 오랫동안 좋은 음악 많이 만들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승훈이 칭찬한 신인 그룹 2BiC은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 한 실력파 남성 듀오로 14일 자정 타이틀곡 ‘또 한 여잘 울렸어’를 공개했다.


신승훈 2BiC 극찬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노래 들어봤는데 대박”, “이 듀오 대박 칠 느낌”, “노래에 벌써 중독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승훈과 조영수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OST 작업으로 인연을 맺은 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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