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요섭-정은지 / 에이큐브 제공
'비스트' 양요섭과 '에이핑크' 정은지의 듀엣곡 ‘LOVE DAY'가 공개 직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양요섭과 정은지는 14일 화이트데이에 맞춰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에이큐브의 새로운 프로젝트 ’A CUBE FOR SEASON'의 첫 번째 이야기 ‘LOVE DAY'를 발표했다.
‘LOVE DAY’는 현재(오전 8시 기준) 음원사이트인 벅스와 싸이뮤직에서 인기 TOP10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엠넷, 멜론,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진짜 너무 너무 행복한 화이트데이 선물이네요”, “내 귀가 이렇게 황홀해도 되는건가요”, “노래가 봄이 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마음에서 남자와 여자의 사랑 고백하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 음원 공개 전부터 둘이 함께한 녹음실 사진과 음성 티저가 공개되면서 최정상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메인보컬 양요섭과, 데뷔 첫 해 국내 주요 시상식들의 신인상을 '올킬'한 걸 그룹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의 화려한 조합으로 팬들의 기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LOVE DAY' 는 3월의 싱그러운 감성과 잘 어울리는 미디엄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선율이 봄에 대한 신비로움과 상큼함을 더해주는 곡. 화이트데이 고백송으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 팬들의 사랑을 더욱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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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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