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투톱 체제 / 사진 : SBS '강심장'
강심장이 투톱 체제로 전환된다.
지난 8일 한 언론 매체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MC 이승기 하차 이후 투톱 체제로 복귀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에 따르면 ‘강심장’은 예능인 1명과 배우 1명이 함께 진행하는 2인 체제로 갈 것이며, 예능인 MC에는 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밝혀졌다. 또한, 20명 가까이 나오는 게스트들의 인원이 축소될 수도 있으며, 고정 패널들의 수와 '강심장'의 고유의 로고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강심장 투톱 체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좋은 투톱 체제는 강호동이 돌아오는 것”, “붐이 메인 MC 했으면 좋겠다”, “설마 유느님이 오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심장’은 오는 15일 녹화를 끝으로 MC 이승기가 하차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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