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이선민 기상캐스터 / 사진 : 박신영 트위터, JTBC 뉴스 캡처
박신영 기상캐스터가 이선민 기상캐스터의 몸매 기사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박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상캐스터를 두고 자극적인 기사 좀 내보내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기사가 나간다면 본인도 가만있지마세요.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를 더 채우세요.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후배님들 사랑해요. 감기조심하세요."라며 이선민 기상캐스터의 자극적인 몸매 기사에 일침을 가했다.
또한 박신영은 오늘(6일) 새벽 "예상안한건 아니지만 언젠가 꼭 한마디하고 싶었던 내용이라 후회는 없네요.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출근하실 때 참고하세요 낮에는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행복한 밤되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재차 강조했다.
최근 이선민 기상캐스터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뉴스 방송에 등장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박신영은 MBC의 기상캐스터로 이선민은 JTBC의 기상캐스터로 각각 활약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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