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굴욕, 조여정 옆에 서니 ‘자이언트 엘리자벳 공주!'
기사입력 : 2012.03.07 오후 3:18
옥주현 굴욕 / 사진 : 조여정 트위터

옥주현 굴욕 / 사진 : 조여정 트위터


옥주현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배우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와! 뮤지컬 ‘엘리자벳’ 브라보. 엘리자벳 그녀의 삶과 배우가 하나가 되었다. 옥주현 브라보 브라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절친 옥주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꼭 껴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조여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없는 깨끗한 아기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에 비해 옥주현은 커다란 가발과 분장 때문에 조여정보다 몸집이 커 보이는 굴욕을 당했다.


옥주현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엘리자벳 왕자인가”, “옥주현도 예쁜데 무대 분장을 해서 그래”, “옥주현 토닥토닥 힘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비운의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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