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악녀 하인주로 분한 배우 서현진의 야외촬영 필수 아이템이 공개됐다.
공개된 현장사진에서 서현진은 추운 날씨 속에 아침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두툼한 패딩점퍼와 담요, 양털부츠로 추위 사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추위와 싸우기 위해 얼굴을 제외한 모든 신체 부위를 완벽하게 무장한 서현진을 모습을 통해 촬영당일 현장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느꼈을 추위가 어느 정도였는지 체감할 수 있을 정도. 하루 종일 야외 촬영을 해야하는 배우들에게 점퍼, 담요, 난로 등은 4월까지 갖추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라고 한다.
서현진은 야외촬영을 스케줄이 있는 날에는 핫팩과 휴대용 난로, 손난로 등으로 몸을 녹이며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현진의 무장한 모습 따뜻해 보이고, 귀여운 것 같아요~”, “추위에 고생하는 서현진씨 파이팅입니다. 응원할께요”, “현진씨의 가녀린 몸매가 가려지는 패션이지만, 귀여움이 한껏 발산되는 패션! 인정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리랑'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서현진과 성유리의 대립 구도가 명확해지기 시작한 MBC <신들의 만찬>은 매주 주말 저녁 9시 50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더스타)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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