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사생팬 논란, 도가 지나친 팬심 VS 해선 안 될 폭언
기사입력 : 2012.03.07 오전 11:17
JYJ 사생팬 논란 / 사진 : 씨제스

JYJ 사생팬 논란 / 사진 : 씨제스


JYJ 사생팬 논란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6일 한 매체에 의해 JYJ의 욕설이 담긴 파일이 공개됐다. 공개된 음성파일에는 자신을 쫓는 사생팬들을 향해 욕을 하는 김재중과 박유천의 목소리, 김준수의 하소연이 담겨 있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사생팬이란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팬’을 줄인 신조어로 택시를 타고 좋아하는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거나, 집 앞에서 기다리는 등의 열성적인 행동을 보이는 팬을 뜻한다.


JYJ 사생팬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생팬에게도 잘못은 있지만, 폭력은 안돼”, “음성파일이 너무 생생해서 충격적”, “본인들의 얘기를 들어볼 때까지는 기다려줘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 멤버들은 9일 칠레 산티아고와 11일 페루 리마에서 공연을 펼치기 위해 지난 5일 출국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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