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독설, "그런 옷 입기 싫다" 혹평에 '깜짝'…달콤 살벌한 여신?
기사입력 : 2012.03.05 오후 5:09
한혜진 독설 / 사진 :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4' 캡처

한혜진 독설 / 사진 :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4' 캡처


한혜진 독설이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4'(이하 '프런코4')의 도전자들을 긴장시켰다.


배우 한혜진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런코4'에 특별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해 자신의 의상을 디자인하라는 미션을 도전자들에게 전달했다.


한혜진은 '프런코4' 도전자들의 런웨이 심사에도 직접 참여해 “저 옷은 입고 싶지 않다”, “딱 봤을 때 흔한 디자인”, “올드해 보이는 위험한 스타일” 등 독설을 쏟아냈다. 특히, 그녀는 무표정한 얼굴로 차분하게 혹평을 내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혜진 독설을 본 누리꾼들은 "한혜진 패션에도 일가견이 있구나", "얼굴이 고와서 독설은 못할 줄 알았어", "한혜진 소름돋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에서 비상한 두뇌를 가진 레지던트 이해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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