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지연-제이비, 오해 풀고 러브라인 회복되나
기사입력 : 2012.03.02 오전 9:38
사진 : CJ E&M, 홀림 제공

사진 : CJ E&M, 홀림 제공


꺼졌던 제리(제이비+리안)커플의 사랑의 불씨가 다시 피어날까?


KBS2 <드림하이2>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리커플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안(박지연)이 해성(강소라)를 향한 제이비(JB)의 호의를 오해하고, 제이비 또한 해성을 향한 자신의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던 터라 연습생 시절부터 쌓아온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은 위기를 맞았었다.


하지만 오랜 친구 나나(효린)의 성대낭종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고, 그룹 '허쉬'가 해체 수순을 밟게 되자 두 사람은 나나를 위해 순수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촛불 하나'를 열창,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제리커플의 운명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오는 5일 방송될 <드림하이2>에서는 해체 위기에 몰린 '허쉬'와 '이든'의 위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방송은 5일 밤 9시 55분 KBS 2TV.



글 장은경(더스타)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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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드림하이2 , 지연 , 제이비 , 티아라 , 허쉬 , 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