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신동, (우) 성민 / 사진 : MBC뮤직 제공
슈퍼주니어 신동-성민 안에 마릴린 먼로 있다?
슈퍼주니어 신동과 성민이 각각 '섹시 아이콘' 포미닛 현아와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로 분해 눈길을 끈다.
신동은 긴 웨이브 헤어에 붉은 입술과 뇌쇄적인 눈빛으로 현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성민은 백금발 가발에 백옵 피부, 입가의 점까지 완벽히 재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8일) 저녁 7시 생방송되는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공개될 사진 중 일부로 한주간의 가요계 이슈를 살펴보는 VCR코너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신동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신동의 파격 여장 사진에 이어 성민과의 투샷 사진 공개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깜찍한 사진을 지금에서야 공개하다니!! 대박입니닷!”, “성민오빠 동그랗게 치켜뜬 눈이 너무 깜찍함~ 다른 사진도 얼른 보고 싶어요”, “완전 레어템! 신동오빠 앞으로도 종종 미공개 사진 방출 바람” 등 즐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될 <쇼 챔피언> 3회에는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이기찬, 김그림, 스피카, 식스밤, EXID, 제이 심포니 등이 출연하며, 신동과 성민의 파격 여장 사진과 챔피언 송의 주인공도 오늘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