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뮤직팜 제공
가수 존박의 첫 번째 앨범이 트위터에서 칭찬 릴레이로 이어져 화제다.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차안에서 존박 '그노래' 무한반복 좋다"고 칭찬했고, 린 역시 트위터를 통해 "성규(존박)야 요즘 누나는 네 앨범 듣는 게 낙이란다. <뮤직뱅크>도 잘 봤고. 건강 잘 챙기고"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걸 그룹 걸스데이 민아도 "존박씨의 '이게 아닌데' 들으니 너무 설레서 잠이 안 오네요. 다들 들어보셍"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22일 발매된 존박의 미니앨범 <Knock>는 타이틀 곡 'Falling'을 비롯해 '왜 그럴까', '이게 아닌데', 'Good Day', '그노래'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종 실시간 음악차트 10위권에 집입해 저력을 과시했다. 음악 팬들은 존박의 이번 데뷔 앨범이 퀄리티가 뛰어나고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가슴을 파고 든다고 호평하고 있다.
존박은 지난해 4월 이적 김동률 이상순 조원선 정순용 체리필터 등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존박의 타이틀 곡 'Falling'은 영국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플래츠가 작곡을, 존박이 직접 작사와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한편, 존박은 지난 2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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