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실' 훈남 리키 김규종, 루나와 로맨스 진도 팍팍!
기사입력 : 2012.02.24 오전 10:52
사진 : 김규종-루나 / TV조선 제공

사진 : 김규종-루나 / TV조선 제공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 박은령, 연출 : 윤상호)에서 f(x)루나와의 풋풋한 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SS501 김규종이 벌써부터 ‘예비사위’ 포스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훈남 청년 ‘니키’역 김규종이 철부지 눈물 공주 루나(인영 역)와 첫 키스 이후 알콩달콩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한편, 그들의 로맨스가 깊어지기도 전에 그녀의 엄마 김해숙(고봉실 역)의 ‘예비사위’가 된 듯한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인키(인영+니키)커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이번 주 방송될 22부에서는 ‘니키’가 ‘고봉실’의 새 가게 준비 작업에 도움을 주게 되면서 더 돈독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특히 가구 수리는 물론 두 팔 걷어붙이고 ‘고봉실’을 도와주는 ‘니키’와 그의 모습이 흐뭇한 ‘인영’, 이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마치 예비사위가 된 ‘니키’와 단란한 가족을 보는 듯해 ‘인키(인영+니키)커플’의 관계 진전에 관심이 모아질 예정이다.


‘훈남 예비사위’ 포스 풍기는 김규종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벌써 ‘고봉실’에게 둘이 사귄다고 밝힌 건가?’, ‘저런 훈훈한 예비사위 얻은 ‘고봉실 아줌마’ 밥 안 드셔도 배부를 듯!’, ‘세 사람의 모습 정말 보기 좋다! 인키커플 너무 잘 어울려서 결혼했으면 좋겠음’, ‘인영이 부잣집 아들 재수 대신 니키를 선택?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등 ‘인키(인영+니키)커플’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표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의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니키’가 ‘인영’과 ‘고봉실’ 두 모녀와 돈독한 인연을 맺게 되면서 ‘인키커플’ 또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니키’가 ‘고봉실’의 예비사위가 될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엄마의 수난에 마음이 아파 술에 취해 자신을 짝사랑하는 부잣집 아들 ‘재수’(윤준성 분)에게 10억을 갚아주면 결혼하겠다고 했던 ‘인영’에게 ‘재수’의 엄마가 찾아오면서 순탄치 않을 ‘인키커플’의 로맨스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드라마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매주 토, 일 저녁 6시 50분 ‘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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