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비원에이포), 캐주얼 브랜드 모델 발탁! 광고계 블루칩
기사입력 : 2012.02.21 오전 10:04
사진 : B1A4(비원에이포) / 옴파로스 제공

사진 : B1A4(비원에이포) / 옴파로스 제공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배우 윤시윤에 이어 전통의 캐주얼 브랜드 옴파로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해 데뷔 이후 “O.K”와 “Beautiful Target”까지 두 장의 앨범을 연이어 히트시키고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B1A4는 화장품, 교복, 과자, 음료 등 밀려드는 광고 섭외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초 옴파로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2012 S/S 화보 촬영을 마쳤다.


프랜드쉽, 멤버쉽, 스킨쉽 등 우정, 사랑 등의 교감을 옴파로스쉽의 컨셉으로 표현한 이번 화보에서 B1A4 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녹아있는 스타일링과 연기로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해냄은 물론 본인들이 가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B1A4 멤버들은 아이돌 그룹다운 밝고 넘치는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사로잡았고, 컷이 나올 때 마다 본인들의 컷을 확인해 개선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촬영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고 촬영 관계자는 전했다.


옴파로스 디자인 실장은 ‘2012 S/S 옴파로스가 제안하는 모던 헤리티지 캐주얼 감성이 B1A4와 만나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화보를 참고한다면 올 봄 감각적인 캠퍼스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앨범 준비와 함께 휴식기를 갖고 있는 B1A4는 3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옴파로스와 함께한 B1A4의 S/S 화보는 옴파로스 홈페이지 및 전국에 있는 옴파로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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