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음반 폐기 / 사진 : 더스타DB
케이윌 음반 폐기 결정 배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윌 측은 20일 "1년 만에 발매되는 음반이라 마스터링 과정에서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생산된 2만 장의 음반을 폐기하게 됐다"며 "팬들께 죄송할 따름이며 새 음반은 오늘(20일)부터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음반매장에서는 신보를 찾아볼 수 없어 팬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4월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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