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지연, '캣우먼' 사과아가씨 도전 '천하의 리안이?'
기사입력 : 2012.02.20 오후 2:11
사진 : 홀림, CJ E&M 제공

사진 : 홀림, CJ E&M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의 미워할 수 없는 악녀 리안(박지연)이 지방의 사과아가씨 무대에 서는 굴욕을 당했다.


리안은 오즈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자신을 빼내 오려는 엄마의 시도가 들켜 이사장의 눈밖에 나게 된다. 이로 인해 지방의 사과아가씨 무대에 올라 캣우먼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수모를 겪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떠들고 싸움을 하는 등 자신에게 무관심한 관객 앞에서 분홍색 캣우먼 가면을 쓰고 노래를 불러야만 하는 자존심 센 리안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일(오늘) 방송될 ‘드림하이2’ 7회에서는 해성(강소라)의 전학이 결정된 가운데 제이비(JB)가 해성의 집 앞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지며, 진리커플(유진+리안), 신비커플(신해성+제이비)의 본격적인 멜로 라인이 시작될 예정이다.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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