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이더스HQ 제공
박재범의 새 앨범 ‘NEW BREED가 미국 빌보드 월드차트 4위에 입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9일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차트 주간순위에서 박재범은 자신의 첫 번째 정규앨범 ‘NEW BREED’가 4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박재범의 빌보드 차트 진입은 지난 2011년 발표한 미니앨범 ‘TAKE A DEEPER LOOK’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전곡의 가사가 한국어로 된 앨범이자 현지 프로모션이 전무한 상태에서 달성한 결과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박재범은 이주의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를 다룬 ‘히트시커스 앨범 (Heatseekers Albums)’ 차트에서도 16위를 차지해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의 정규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앨범차트 1위, 호주 3위, 일본 5위에 올라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했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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