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타미 힐피거 제공
인기 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화보를 통해 황금 비율 몸매를 과시했다.
타미 힐피거 데님 뮤즈로 발탁된 소희는 데님화보를 통해 아찔한 뒤태를 자랑하며 '사복패션 지존'의 자존심을 지켰다.
화보 속 소희는 과감한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명품 화보를 완성했으며, 허리라인을 과감히 드러내어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패션도 굴욕없이 소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희와의 첫 화보 촬영이었는데 프로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능숙한 자세에 화보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됐다. 특희 소희는 화보 콘셉트는 정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제스처와 포정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소희가 속한 원더걸스의 미국 신곡 'Like money'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