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엽기사진, "일본인들은 날 모르는 척 무시해" 폭소
기사입력 : 2012.02.10 오후 5:03
사유리 엽기사진 /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사유리 엽기사진 /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사유리 엽기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차세대 글로벌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와 리키김, 줄리엔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일본 시부야에 있는 횡단보도에 앉아 기지개를 켜고 있거나 계단에 거꾸로 누워있는 등 엽기적인 포즈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사유리가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이불을 깔고 잠을 자는 척 하고 있는 사진은 자신의 어머니가 직접 찍어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엽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니가 찍어주다니 역시 사유리 어머니”, “방송 보다가 빵터졌어”, “사유리 진짜 엽기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함께 출연한 줄리엔강에게 자밀라랑 사귄 게 아니냐고 거듭 추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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