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DB
시크릿 전효성이 최고의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11일(내일) 오후 2시 방영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코너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는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아이돌 이런 모습 처음이야! 반전돌 BEST10' 순위가 공개된다.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아이돌 10명이 총 출동, 반전 매력을 확인하게 되는 이번 주제에서는 허당끼가 다분한 남자 아이돌 '빅뱅'의 탑과 인피니트 동우, 비스트 윤두준이 순위에 올랐다.
특히 이날 최고의 반전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로 꼽힌 전효성을 두고 아이돌들은 "얼굴은 아기같지만 멋진 몸매를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MC 정형돈과의 즉석 전화 연결로 1위 사실을 전해들은 전효성은 "평소 (아이돌 셀프랭킹) 1위를 한 아이돌을 부러워했다. 너무 신기하다"며 "아이돌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이미지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2012년 상반기 아시아 투어에 주력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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