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YG 사옥 공개 방송 / 사진 : SBS ‘한밤의 TV 연예’캡처
세븐 YG 사옥 공개 방송이 전파를 탄 가운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의 ‘우리 지금 만나’ 코너에서는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가수 세븐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문 인식 시스템으로 출입하도록 되어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 내부는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영상, 조형물, 사진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다.
세븐은 “10년 전 내가 연습생일 때는 이 건물이 아니었다. 굉장히 낡은 지하 단칸 연습실이었다”고 말해 10년 사이 YG엔터테인먼트가 많이 성장했음을 짐작케 했다.
세븐 YG 사옥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럭셔리함 그 자체”, “저렇게 좋은 환경에서 배우는 연습생들이 부러워”, “YG 사옥은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사옥 중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세븐은 “신곡 ‘내가 노래를 못 해도’가 가수 손호영에게 먼저 갔었는데 부르지 못하게 되서 박진영이 아껴두고 있던 것인데 내가 부르겠다고 해서 곡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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