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샐러리맨 초한지' 홍수현이 누리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홍수현의 과거 출연 프로그램을 다시 찾아보며 자체적으로 이슈를 생성하는가 하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떨어지지 않는 '핫아이콘'으로 급부상시키고 있다.
과거 사진은 물론이고, 단만극 <외등>,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KBS2 <공주의 남자> 등 전작들과 예능 프로그램들까지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세는 홍수현! 실시간 순위 떨어지질 않네”, “샐초에서 미남들에게 사랑을 받아 미모에 물이 오른 듯”, “너무 예뻐 감탄연발. 저렇게 매력적이니 안 좋아할 수가 없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극중 착용한 의상,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벌써부터 차기작에 대한 문의와 의류-가전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기에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홍수현씨가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계속 응원 부탁 드린다” 라면서 즐거움을 내비쳤다.
한편, 유방(이범수)과 항우(정겨운)가 우희(홍수현)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들면서 복잡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샐러리맨 초한지'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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