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위뮤직 제공
가수 장재인이 비틀즈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의 레코딩 엔지니어 팀 영과 함께 작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팀 영은 현재 영국에 위치한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엔지니어로, 장재인이 평소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꼽아온 폴 매카트니를 비롯, 세계적인 록밴드 킬러스 등의 레코딩 엔지니어다.
팀영은 오는 8일 발표되는 장재인의 신곡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의 마스터링을 맡아 곡의 사운드를 최고조로 끌어올려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재인의 이번 신곡은 알렉스의 '화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강현민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서정적인 러브송을 완성했다.
한편, 장재인은 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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