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열애설 부인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수애 열애설 부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일(오늘) 한 언론매체는 수애와 정태원 대표가 2010년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을 통해 연기자와 제작자로 인연을 맺은 후 17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수애와 정 대표가 사석에서 커플모자와 커플점퍼 등을 착용한 다정한 모습의 사진이 포착돼 열애설을 더욱 더 확산시켰다.
그러나 수애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수애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이 찍혔는데도 부인하는 게 말이 될까”, “송지효랑 백창주도 충격이었는데 또 연기자랑 대표랑 사귀는 거야?”, “띠동갑도 넘는데 설마 사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태원 대표는 영화 ‘가문의 영광’과 드라마 ‘아이리스’를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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