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훈남 남친, '찐따'와 캐나다 여행…우린 '행복해!'
기사입력 : 2012.01.31 오후 3:35
선예 훈남 남친 / 사진 : SBS '강심장'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선예 훈남 남친 / 사진 : SBS '강심장'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선예 훈남 남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더걸스 선예 남친이랑 캐나다 여행 중’이라는 제목으로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선예는 블랙 계열의 코트를 입고서 화장기 없는 수수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선예와 함께 사진을 찍은 남자친구는 회색 니트와 재킷을 입은 채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선예 훈남 남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예야 찐따라더니 잘 생겼잖아”, “행복해보여서 좋다”, “캐나다 여행은 단체로 간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해 11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이티에 선교를 갔을 때 그 곳에서 장기사역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 서로 애칭으로 ‘찐따’라고 부른다”며 열애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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