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인기 그룹 '틴탑'(TEEN TOP)의 니엘, 천지, 엘조가 일일 MC로 나선다. 오늘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 진행자로 발탁된 것.
M.net은 “최근 아시아, 유럽에 이어 브라질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틴탑의 타이틀 곡 ‘미치겠어’를 소개하며 남미에서도 K-POP의 유망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진행자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SUPA LUV’ 활동 당시 일일 MC를 맡은 니엘은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천지와 엘조는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설레고 긴장되지만, 실수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틴탑(TEEN TOP)은 타이틀 곡 ‘미치겠어’ 기합버전 안무 연습 영상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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