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10년 뒤 / 사진 :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효연 10년 뒤 미래일기가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 참석한 효연은 '10년 뒤 미래일기'를 발표하던 중 "진통이 온다. 넷째, 다섯째가 나오려나 보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내가 그토록 원해왔던 일을 이뤘다. 이날을 기다리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내가 자랑스럽다"며 10년 뒤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모습을 꿈꾸며 즐거워했다.
효연 10년 뒤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우먼 김지선을 이을 다산의 여왕", "패션디자이너의 꿈 꼭 이루길 기도할게", "다섯은 무리야 효연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을 포함한 소녀시대 멤버들과 소년들의 10년뒤 미래일기는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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