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란제리룩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태연 란제리룩에 남심이 흔들렸다.
최근 온라인게시판에 '소녀티를 벗고 싶은 태연. 이제 란제리룩까지 선보여'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태연 란제리룩' 사진 속 그녀는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소재의 옷을 입고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 소재와 디자인이 모두 파격적이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15일 '소녀시대'가 홍콩에서 가진 첫 단독 콘서트장의 모습. 깜찍한 소녀로만 알았던 태연의 성숙한 모습에 눈길이 솔리고 있다.
태연 란제리룩에 네티즌들은 "성숙한 태연,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탱구의 변천사", "섹시 태연도 좋지만 깜찍 탱구도 그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 수능시험 문제에 등장해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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