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굴욕, 김민종曰 "태연에게 자리양보"…머쓱
기사입력 : 2012.01.11 오후 4:50
최시원 굴욕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시원 굴욕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시원 굴욕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민종 매너에 최시원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방송을 캡처해 놓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5일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아테나-전쟁의 여신' 드라마틱 콘서트 기자회견을 중계한 방송을 캡처한 것으로 '아테나'의 출연진인 배우 수애, 차승원, 김민종, 최시원 등은 자리에 앉아있었고 OST를 부른 가수들은 뒤에 서있었다.


김민종은 최시원에게 뒤에 서 있던 태연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손짓했고 배우석에 앉아 있던 최시원은 벌떡 일어나 자리를 비켜주는 굴욕을 겪었다.


최시원 굴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시원 굴욕 돋네", "김민종 최시원에게 굴욕감을 줬어", "태연은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월드 투어 콘서트 '슈퍼쇼4'를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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