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공중부양 집, '건축의 달인' "못 하는게 뭐야?"
기사입력 : 2012.01.06 오후 2:44
김병만 공중부양 집 / 사진 :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캡처

김병만 공중부양 집 / 사진 :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캡처


김병만 공중부양 집이 전파를 탈 예정인 가운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개그맨 김병만은 6일 밤 방송되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인도네시아 코로와이족의 나무 집에서 영감을 얻어 공중부양 집 만들기를 시도했다.


김병만은 코로와이족에게 집 짓는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야자나무 잎과 여러 나무가지를 엮어 집 짓기를 시도했다.


인도네시아 코로와이족은 지구상 유일한 석기시대 풍습을 유지하고 있는 식인종이며, 지상 10층 높이인 40m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역시 달인다워, 못하는 게 없다", "달인 외국가서 고생이 많아", "김병만 개그도 좋지만 다치지 않게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의 공중부양 집은 6일 방송되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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