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집 공개 / 사진 :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에이미 집 공개 방송이 전파를 탄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주거 트렌드를 분석하며 서울 한남동에 새로 이사한 방송인 에이미의 집을 공개했다.
에이미가 공개한 집은 입구부터 신분증을 제시해야 출입이 가능하며, 엘리베이터도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독립적으로 사용하도록 돼 있어 철통 보안을 자랑했다.
또한, 이 빌라에는 에이미 외에도 배우 이영애, 그룹 빅뱅의 멤버 탑 등의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에이미 집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럭셔리한 집에 깜짝 놀랬어", "집인지 호텔인지 모르겠어", "탑이랑 같이 산다니까 부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용준, 서태지, 윤종신 등의 스타들이 평창동과 성북동 등지에 거주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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