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완성도 높은 음악+파격 스타일로 컴백 기대감 '최고조'
기사입력 : 2012.01.05 오전 10:23
사진 : 룬컴 제공

사진 : 룬컴 제공


여성 솔로 NS윤지가 파격 변신해 화제다.


5일(오늘) 새 미니앨범 <네오 스피릿(NEO SPIRIT)>을 발표한 NS윤지는 재키사진과 티저영상을 통해 음악부터 스타일, 퍼포먼스 등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파격 변신을 선언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재킷사진 속 NS윤지는 금발 헤어와 붉은 립스틱,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으로 변신의 서막을 알렸다.


신곡 ‘마녀가 된 이유’는 보스턴 버클리 음대 출신의 chance와 브루노 마스의 베이스와 엔지니어링을 담당했던 작업파트너 이치로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신예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전자 바이올린의 강렬한 테마와 리듬의 변화 속에 힙합에서 락으로, 락에서 팝으로 변환되며 한곡 안에서 여러 장르를 느낄 수 있는 큰 스케일의 진보한 음악이다.


또, 공개와 함께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던 ‘니가 뭘 알아’와 헤어진 사랑의 아픔을 샤워에 은유적으로 빗댄 랩 가삿말이 매력적인 곡 ‘샤워’ 등 다양한 곡들을 통해 숨겨왔던 잠재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듣는 순간 대박예감",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 "무대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완성도 높은 앨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NS윤지는 타이틀 곡 ‘마녀가 된 이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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